구삶을 가요
2024. 11. 15.

아주아주 맛있었어요
마치 내 여자들의 입술처럼..
첫 입맞춤을 했을때
다들 기억나요…?
어둑어둑한 밤.
고요가 감도는 골목.
좀 시려운 공기에
제가 말했잖아요
추우면 제 품에 안길래요?
사실 기대안했어요
근데 제 품에 쏙 들어왔잖아요
제가
뭐야 진짜 추웠어요?
귀엽긴 ㅋ
그러니 두 볼을 붉히며 말했죠
바보.
그런건 말하지 않아도 되.
가로등 아래
저히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홀린듯이 입을 맞췃조……………..
쿨한척 보이지만 부끄러움을 타는 내 여자들이 귀여워서 곤란하다 1권
~다음에 계속~

'이것도 인생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알바 교육중 (2) | 2024.11.17 |
---|---|
삼책 (0) | 2024.11.16 |
2025년 다이어리 장만 (2) | 2024.11.13 |
어제 간거 (0) | 2024.11.12 |
다이어리를 샀어요!! (0) | 2024.11.10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