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편의점 알바를 그만둔
태수입니다
짝짝짝~~~~
요즘 휴가 타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짐 중 하나인
오래 근무한 편의점을
그만두기로 했는데
....
...
분명 그랬는데...
4개월 동안 알바을 안 구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시간 바꿔준다고 마음 바꿀 생각 없냐하심;
저는 알바가 안 구해지는 줄
알고
기회가 안 맞나 보다
좀 더 해야지 하고 했는데
그렇게 조금 더
6달을 했습니다.
저도 더이상 안될 거 같아서
사장에게 2주 후에 그만둔다.
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했으면서
2주 후 당일에 알바생을 못구했는데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냐는..?식으로
카톡해서 차단했습니다
심지어 6개월간
1일 1진상의 삶을 살았는데
하...

런 할꺼면
한참전에 런 했어야 했음..
아무튼
이번 주간 일기의 테마
2년차 알바생의 회고록
편의점 진상을
알아보자!
시작합니다
✎﹏﹏﹏﹏﹏﹏﹏﹏﹏﹏﹏﹏﹏﹏
1. 마스크 진상+욕설
저는 마스크를 안 쓰고 오는 놈들에게
욕설을 제일 많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요즘 코로나가 심각하죠?
누구나 띵킹을 한다면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밖에서 안 쓰더라도
실내로 오면 대부분 착용하시죠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안 쓰고 오면...?
10중에 9는 진상 무조건 레알
진짜임
제가 편의점에 마스크 안 쓰고 오면
일단 존나 긴장합니다;
어떤 놈일지 모름
아무래도 밖에서 벗고 있다가
다시 쓰는 걸 까먹으신 경우도 있으니까
안내를 필수로 드리면
반응이 3개로 갈립니다
1.네
대부분 말도 업음
걍 "네" 하고 끝남
일행이 안 쓰고 있으면
너 나가라고 함
2.마스크 끝났잖아요
뉴스는 보지만
세세한 건 모르신 모양..
또 설명드려야 함
일단 마스크를 안 쓰시는 손님이
진짜 많아서
마스크 착용해달라는 멘트를
하루도 말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가끔 지치지만?
여기서 이제 3번이 되냐 마냐가 갈림
3.진상
하나로 정리할 수 없어서
진상이라 했습니다
반응이 다양함
협박, 욕설 등등
벌써 지침..
점바점이지만
일단 저희 매장은
아무리 적어도
1주일에 1번은 무조건 오네요^^
제가 그래서 이 글 쓰면서
지금 개빡쳐하는중
여러분들도 마스크 빌런
궁금하시죠~~~

네에~~~~
그럼 바로 시작!
가장 최근 일부터 적어보겠습니다.
때는 지난주...
다른 타임 신입이 오셔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었음..
그때!!!
마스크를 안 쓰고 온 손님 두 분 발견!
서로 지인인 것처럼 대화하며 들어와서
바로
"매장 내에 들어오시면 마스크 써주셔야 하세요"
라고 안내 갈김
하지만?
한 분이 마스크 안 껴서
다시 한번 안내를 드리자?
"알겠다고요 x발 작작 말할 것이지"
.
.
.
ㅋ
신입분 교육하면서 여기 진상이 좀 와요~
했는데 바로 옴... 서로 눈 마주치고
내가 ..^^ (끄덕) 하니까
그분도 애써 웃어 보이심
그 마스크 안 쓴 손님은
지인이 마스크를 안 쓴 것을 보고
"너 마스크 어따놨어!"
하고 보내고
술 여러 개를 들고 오셨습니다
결제 금액 말하니까
종이컵 달라길래
"종이컵은 70원이세요"
라고 하니까
"70원? 1개에? 미쳤어?"
"사장님 가게라 저희가 가격을 변경할 수가 없어요"
"그건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너무 비싸다.
하나에 70원이 뭐야 정신 나갔네"
하더니 결제된 거 들고 가려는데
"저기 바구니 밖에서도 사용 가능하죠"
"사장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불가능하세요"
"바구니는 그럼 뭐에 쓰는 건데요"
....ㅋ
이거 진상들이 많이 쓰는 문맥임
왜요??왜 안되는데요?? 왜???
궁금한 게 아님
해줄 때까지 지랄하려는 거임;;
"매장에서 물건 담을 때 쓰시는 용도죠?"
"어 담아서 나갈 수 있잖아?"
"외부는 안된다고 말씀해 주셔 가지고"
"x발 진짜 욕 나오게 만드네 또"
이때부터 분노로 손떨림
"그럼 아침에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면 될 거 같아요 저희가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나오니까 요 앞까지도 안되냐고 했다고
안내드리고..
그 손님은 타지에서 온듯한 지인이 오시자마자
"언니~ 이거 하나 결제요~"
라고 공손하게 바뀌셨답니다^^
진상색기 ㅗㅗㅗㅗㅗㅗㅗㅗ
욕설 진상은 다른 진상에 비해 적지만
똑같은 놈이 똑같은 짓만 하러 온답니다^^
1. 이유 없이 욕설 10분 들어보기
2. 안내드리고 욕설 먹기
3. 화난다고 반말하고 욕설 듣기
이걸 똑같은 넘들이 1주일에 한 번씩 하러 온다면
우와~~~~
금방이라도 미쳐버릴 거 같죠?
당장 그만두세요^^d
전 돈 번거 병원에 다 쓰게 될 거 같아서
그만뒀답니다~
저런넘들에게 당할 수만은 없죠?
제 대처법은
욕설 빌런:녹음
마스크 빌런:안 쓰시면 구매 불가
녹음,녹음,녹음,녹음 개필수 꼭 제발
녹음해!!!!!!!!!!!
제가 편의점 한 달 차일 때
진상이 와서 덜덜 떨면서 캡스를 불렀습니다..
당시 상황이
아이들이 젤리 구매 x, 그냥 들고 감
술 취한 어머니가
아이들이 가져간 젤리
+
다른 곳에서 산 다 먹은 젤리 쓰레기까지 올리심
당시는 바코드가 매장별로 전부 다른 줄 알아서
이건 구매해야 한다니까
욕설+위협
(때리려고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서 주먹 드심)
베테랑 친구가 그 진상이 오기 전부터
있어서 대신 대치중이었는데
더 커질까 봐 경찰 부름
진상:내 아이들을 도둑으로 몰았다(눈물)
경찰:알바생분이 오해했으니 사과하세요
....
녹음도 안 되어있었고
아이들에게
너희 어머니가 이렇게 이렇게 했지?
물어보니까
아니요
라고 해서 우리만 거짓말쟁이 되고 끝남
아시겠죠 녹음 하세요 녹음필수 제발 녹음 하자
아니면 열심히 싸우세요
화이팅😉
그리고 마스크 빌런은
처음부터 잘 잡아야 합니다
마스크 안 쓰시면 구매 불가능하세요^^
사장님이 말씀하셨어요^^
라고 말하면
나중에 계속 쓰고 와줌
가끔 이상한 색이들이
지랄하는데
사장이 안된다는데 우째요 ㅋ 글쵸?
저번에
마스크 옆에 두고 왔다고 해서
쓰고 오라니까
욕하면서 쓰고 왔는데

마스크를...드시는거임....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니까
어떻게??? 어떻게?? 존나 시비 어조로 하다가

이렇게?!!?!!
이 이야기는 레알 아직도 웃음보따리임;;
아 지금 생각해도 웃긴데 그때는
네네!! 맞아요
하고 결제해 드림
이러니까 결제되고 다시 마스크 먹길래
써달라니까
어쩔건데?? 어쩔건데??
이래서 어짜피 현금이니까
그럼 환불해 드릴게요
하니까 다시 얌전히 씀요...
머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오라니
유도리가 없다,
장사할 줄 모른다
라고 하지만?
규칙이?
그렇잔아요?
마지막으로는
저게 안통하는 진상인데
아마
4월일겁니다 ㅋ
당시 손님이 많아서
마스크 안쓰고 들어온거 못봤음
마지막 손님 끝날때즘
카운터 와가지고
그때 발견해서
마스크 써달라니까
마지막 사람 나가는디 눈치 살살 보더니
"마스크 안쓰고와서 써달라고 하니까
쓰라고 해서 썼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하니까
기분이 되게 안좋거든요
그럼 제가 반대로 사장님에게
여기 신고할거거든요"
뭐라는지 모르겠죠?
저도 모르겠어서 녹음된 거 그대로 적는거임;
"여기 들어올때부터 못 들어오게 막았어야죠"
"못 보실까봐 문 앞에 안내문구도 붙여있어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아예 못들어오게끔 해야죠"
"저희 알바생이 혼자다 보니까 바쁠때는 안내를 드릴 수 없어요"
"대들지 마시고요"
ㅋ
아 개 야마돌게 만듦
그리고 똑같은 말만함
"처음부터 입구에서 막아라~"
"손님분이 많으면 확인을 미쳐못해서
종이를 붙여뒀다~~"
"그걸 누가 일일히 확인해요"
"저거 보고 다쓰고 들어오세요"
"그럼 사람들이 다 지켜야죠"
"네 다 지키세요"
"그럼 저는 왜 들어왔어요?"
이거 듣자마자 야마 존나존나 돌음
"왜 들어오셨어요?"
쓸대없는 논쟁했음요..
걍 시비걸려는거 같아서
계속 대응해줌
"참 대단하다 또박또박 말대꾸하고"
"네 저희 사장님이 저 키우셨어요"
"어 알겠어요? 사장이 그렇게 키웠다는거죠??
두고봐요"
라고..했지만?
제 퇴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저때 했어야했는데^^
머
이런 경우만 아니라면?
대부분 통합니다 ㅋ
마스크 빌런은??
쓰고 와야 결제된다 하기~~
하지만 더 좋은 방법도 분명 있을 테니
여러분에게 맞는 방법으로 사용하세요~~
2.성희롱
이 진상은 적긴 했는데
가끔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질척거림...
40분 동안 성희롱한 사람도 있었음...
경찰에 가서 신고해 볼 예정임
처음에는
바퀴벌레 약 찾다가
가볍게 말을
(지하에 살다 보니 바퀴벌레가 너무 독해요~)
걸어주셔서
저도 걍 아 네^^ 그쵸그초^^ 하는데
갑자기
머.. 지네가 자기 똥꼬로 들어갔느니
으!!!!!
여자는 더 조심해야 한다느니....
으!!!!!!!!!!!!!!!!!!
남자들이 여자들을 보고 뭐시기...
40분 동안 들었습니다...
제가 아 저는 괜찮아요
라고 해도 안 가고
아...... 네... 이래도 안 가고
대답 안 해도
안감.
성희롱 빌런들은 기본적으로 좀
뭐랄까 눈까리가 돌아있음
더러운 색이들
절대 받아주지 마삼요
걍 알바하면서 과하게 친절하지 말자..
친절한 거 좋지.. 좋은데
저랑 같은 일 겪기 싫으면
적당히 타협해 보아요..
예전에 폰 잃어버려서
전화 좀 쓴다고 내 폰 빌렸다가
아빠뻘로 보이는 아재가
"너무 마음에 드셔서 그러는데....
커피 한잔하실래요^^..."
이 지랄해서 기겁한 적 있음요
공부 중이었는데
진짜 멘탈 개 박살 났음.
3.100원 진상
100원 진상...
그것은...
술값에 2만원이고 8만원이고 쓰지만
종이컵 70원... 봉투 100을 아까워하는 진상이다..
이 넘들은 진짜 만음ㅋ
봉투는 작년~6월까지 많았는데
최근 2달 동안은 종이컵으로
자꾸 저에게 뭐라 함;;
봉투는 주로
아침~오후에 많고
종이컵은
오후~저녁에 많은 듯요
오후 타임하고 교대하면
술판 벌이고 있는 넘들이 그럼 ㅋ
예전에 제가
봉투 필요하신가요?
하니까
그럼 이걸 들고 가?
라길래 봉투 100원이라고 안내드리자
봉투가 100원? 아니 다른 곳 가면 공짜로 주는데
이곳은 돈 받아?
하면서? 5분간 지랄함
뒤에 서있던 손님이
100원 낼 능력도 돈도 없으면서 여기 왜 왔냐
전나 빡쳐하셨음요
그 말 듣고 나서
아니... 아니...
하면서 얌전히 나감.
종이컵은 최근 일이라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날도 외부 테이블에 술판이 벌여져 있었고
들락날락 6번은 하신 듯
6번에 마지막으로 구매하실 때
"종이컵 하나만 줘봐요"
라고 하심
딱 봐도 걍 달라는가 같길래
"종이컵 70원이세요"
하니까
"여기서 많이 구매했는데
하나만 주실 수 있잖아요~"
"제가 사장님이 아니라서
마음대로 드릴 수가 없어요"
"그럼 내가 사장하고 대화할게
전화연결해 줘요"
"사장님 지금 주무시고 있으세요"
"그럼 내가 내일 잘 말할게"
ㅋ 아직도 모르겠음
뭘 말하려는 거임...?
어어 난 손님인데 종이컵 좀 가져갈게
어어 끈어
뭐... 이럴 건가..?
사장님이 거절하면
그때 돈 내고?
레알 어쩌라는건디 모르겠음..
안된다고 해도
계속 화를 내길래
"제가 사장님이었으면 종이컵 드렸을 거예요^^.."
라고 하니까
알겠다면서 나가더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분이 나빠서!!
환불하러왔어요!"
이러시길래
그동안 받은 영수증 와라락 꺼내셔서
친절히 몇시타임꺼 환불인지
도와드림.
그러더니..
4.신고
뭘 신고하나 하죠?
절 신고한다 함;;
왜 신고하냐고요?
마음에 안든다고 함;;
시에 고발한다고함..
이 넘들은..레알 답 업음...
아직도 어쩌라는거지? 싶음
머 최악으 알바생으로
시에 얼굴 걸리게 만들껀가보죠 ㅋ
아니면 자기를 신고하라고함
그때 당시 외부테이블
특정 시간시 사용 금지였는데
한 손님이
라면 결제도 안했는데
뜯고 와서 결제하길래
이 감은..외부에서 먹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내드리니까
"왜요?? 왜 안되는데요?? 왜요?? 왜요??? 왜 안되요?? 왜요?? 왜요? 신고해보든가요 왜요???"
이지랄해서
걍 보냄
근데 안보이길래 갔나? 했는데
다 먹고 들어와서
"왜 신고 안하셨어요?"
이지랄함
심지어 지인이 와서
"내가 편의점 사장을 해봤는데
알바생이 말뽄새가 싸가지가 없네~
손님 이런식으로 대우하면 안되죠"
이러는거..레알 아가리 사장 지림;
왜요 새끼는
"뭐라했는지 보게 CCTV돌려봐요"
"저희 CCTV에 음성 안나와요"
"왜요?? 왜 안되는데요?? 왜요?? 가능할텐데?? 왜요??? 왜요???"
또 난리법석 하다가
옆에 있는 놈이
손님의 권리하면서
"알바생이 이런 식으로 하면
손님 다 도망가~"
^^
여기서
글을 끝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진상이 올때마다
자료가 될까
녹음한 파일 갯수 올리고
떠나보겠습니다^^

님들은 편의점 알바 하지마세이~~~
님들은 소중한 사람!!!
더 좋은 일이 가득하니까
꼭 좋은 알바 갓생 보내세요~~~
비하인드
진상어머니와 젤리 아이들이 가고
제가 너무 무서워서 덜덜덜 떠니까
경찰이
보복할지 모르니까
문 닫고 가라.
하셔서
점장에게 전화거니까
"시간을 못 지키면 위약금 내야하는데 너희가 낼거야?"
네.
전 결국 마감시간까지 떨면서 일했답니다^^
포타로 옮긴김에 적는
추가 레전드썰
가난수처럼 불쌍하게 알바를 하는 삶을 그만두고
3달뒤..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옴
혹시 모르니까 받았는데
사장 남편이래요
열쇠를 내 놓으라는거에요
글서
엥??? 뭔 열쇠
이랬는데
생각이 났어요
편의점 그만두고 바빠서
갈시간이 없다보니까 엄마에게 맡겨뒀는데
엄마가 아예 까먹은거 였슨
근데 어디 열쇠였냐면

쪽문열쇠였음
저는 알바하면서
저기로 오고 갔어요
생각해보니 눈물남
잘 열리지도 않아서 여러번 철컥철컥했음
글서 다시 전화해서 위에 내용을 설명했는데 갑자기
"거짓말하지 말고 미안하면 미안하다해요"
침묵..
진짜 외 저말을 했지? 이해가 안가니까
속으로
뭐래...;;;;;;;;
이랬는데
갑자기 아무튼 그쪽이 가지고 있으면 안되니까
오늘 당장가지고 와요
이래서 나 알바가야하는데;;
이러고 아빠에게 맡겼는데
아빠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생겨서
혹시 다녀와줄수있냐하니까
ㅇㅋ
하고 다녀왔는데
그때 있는 알바생에게
열쇠주면서
혹시 점장번호 아냐고 물어본거에요
아빠 입장에서는
오해를 풀어주고 싶다고 생각한거였죠...
첨에
누구 아빠다 이러면서
열쇠 드렸는데
오해하는거 같아서 전화드린다 하면서
대화하는데
아빠가 제가 일하는 시간
모른단 말이에요
알바가 2개인데
어케 다 알어.
글서
저희 딸이 몇시에서 몇시까지 일했죠?
이렇게 대화하면서
점장이 아빠에게화끈맛불주먹곰이 일을 못해서 진작 자르려했다별로였다 뭐다이러니까
딸이 알바생 못구해서6개월동안 일 더 해줬는데그렇게 말하는건 너무 한거 아니냐하고 말이 좀 오갔나봐요
(맞말. 그만둔다 말하고 6개월동안 알바 지원 5개는 왔는데 띵가띵가 놀았으면서;
진작 자르던가;;;)
근데
점장은 제 정신이 아니였음
우리 아빠한테
니 딸년이 일하는 시간 날짜도 모르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아빠냐고
니 딸년에게 신경이나 써라
라는 말을함;;
구라 같죠
진짜임.
그래서 아빠도 같이 싸움
충격적인건
점장에게 딸이 2명있는데 딸이 있는 자리에서
시발 좆같네 등등 써서...전화기 넘어 딸이엄마 무슨일이야..?하고 무서워 했다는 말 듣고레전드 덜덜슨했음;;
심지어 아빠가 이 사람들은 대화가 안통한다
생각했던게
뭔 말을 해도
전화 넘어
남편,점장 둘이서
사과하세요!
그래요 사과해요!
사과하세요!
사과하라고요!
이지랄함;;
글서 전화 차단했다는데
개 웃긴건점장이요
제가 알바 하루전에 통보하고 튀었다고구라치면서뒷담깟다는데그거 듣던 알바생이 화끈불주곰이 그럴리가....?이렇게 생각했다길래너무 웃겼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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