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맛있었어요 마치 내 여자들의 입술처럼.. 첫 입맞춤을 했을때 다들 기억나요…? 어둑어둑한 밤. 고요가 감도는 골목. 좀 시려운 공기에 제가 말했잖아요 추우면 제 품에 안길래요? 사실 기대안했어요 근데 제 품에 쏙 들어왔잖아요 제가 뭐야 진짜 추웠어요? 귀엽긴 ㅋ 그러니 두 볼을 붉히며 말했죠 바보. 그런건 말하지 않아도 되. 가로등 아래 저히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홀린듯이 입을 맞췃조…………….. 쿨한척 보이지만 부끄러움을 타는 내 여자들이 귀여워서 곤란하다 1권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