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뭘 하셨나요 ꒰파판14꒱ Oo•

안녕하세요

​

더키월드에서 주문한거 아직도 안오는

태수입니다.

6월 10일날 결제했는데

9월이 되어도

오지 않는다~~~

더키월드 감안안도...

앞으로 오프라인이나 가야겠어요

휴

​

​

그리고

스플래툰 사전예약해뒀는데

토요일날 일하면서

가져가기...가져가기...해두고

까먹고 집에 와서 밥 먹다가

​

기억이

나버렸어요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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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에도 영업하나 찾아봤는데

영업도 하시고

스플래툰 쿠션도 같이 들어왔더라고요?

당장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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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장이 원래 쪼꼬만했는데

확장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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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간에

찾던 오징어, 문어쿠션하고

오따꾸 피규어가 개 만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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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타쿠니까 집중력을 다해 구경중이였는데

사장님이 날 걍 겜창으로 봤는지

아래요!!! 쿠션 거기에 있어요!!!!

이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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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오타쿠인거 티내면 큰일 난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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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먼저 집고 진짜 주변 쓱 보고

집으로 왔음요

속으로 너무너무 슬펐음

미쿠 피규어랑 마마마 피규어 보고 싶엇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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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떱니가

사장님이 날 오타쿠로 안보셨는데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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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노 겜창으로 생각하셨을듯

그리고 생각보다

이번 주는 왜이리 적을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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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 당연함

저번에 이미 적을거 올려버림

그래서 나는 평소에 뭐하지?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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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월 끗낸 사람의

파판 일기 스탓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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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효월스포 (맵,서브퀘스트)가 있습니다.

효월 플레이 후 보시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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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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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전부 끝나고

엔드롤 보며

눈물 좀 흘리다가

​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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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구를

드디어 제가...

다 봤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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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저거 HUD에서 없애버릴 수 있음

아싸

아주 깔꼼~~~

제가 조아하는 유튜버 배열 참고했는데

다들 저거 아예 없애버리더라고요?

저도 냉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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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인퀘만 밀고

메인퀘만 바라보고

메인퀘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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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오다가 냅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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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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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갑자기 할게 없어짐..

다음업뎃까지인

10월 4일까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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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수 없음 나는 90일을 결제한 사람

그리고 내 새끼를 두고 가라고...?

손나노...데키나이요

​

저는 결심했습니다

힐링을 즐겨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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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라는건...뭘까요...?

​

그리다니아의 숲길을 걷는것...?

친구들하고 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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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최고는

침대에 누워서 쉬는거 아닐까요?

그래! 역시 침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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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수 80렙 도전!!!!

제 목표는 80렙은 너무 멀었습니다..

제 렙은 24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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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밥만 먹고

호두나무만 캤는데

호두나무 원목 개쮤끔 만들 수 있다길래

뤠알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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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수많은 나무 재료들...

나무 말고도

잔뜩 필요한 재료들...

​

더...더는 못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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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루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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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벌인 일만

103828929개나 늘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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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해야하는 일 중에

그나마 재미있는게 뭘까 하다가

풍맥에 완전 대충하고

끝낸게 기억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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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시절 빛전처럼 꾸미고

냅다 LP스 풍맥 하러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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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풍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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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사람 도와주기

저도 길을 자주 잃어버려서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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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이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도 길을 잃고 경찰차를 타면서

집에 귀가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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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그렇듯 이 시대 사람하고

키 차이 엄청나는데 내 빛전 뤠알 강냉이;

라라펠이였으면 진짜 강낭콩이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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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잘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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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교수님에 LOVE에 이용당한 학생

길까지 잃으면서 녈심열심이였는데...

역시 권력이 최고다

다음에는 너가 교수가 되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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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풍맥

​

이번에도 사람 찾기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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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왔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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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빛전에게

도화살있는게 분명

오죽하면 리퍼 스토리에서

이런 일이 흔하다고 하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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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귀엽다(이제보니 점 안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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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 이러면 궁금해서 못 참지

얼른 풍맥퀘하고 일반퀘도

마슷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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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풍맥은 저기 인가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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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맵은 노래도 좋고 이뻐서

스샷찍기도 좋고

잠수 태우기도 좋고

(but, 노트북도 같이 타오름)

여러모로

참 애정하고 있는 장소라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다음퀘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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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풍맥퀘

진자 귀엽다

이번에는

제가 따라가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뒷태를 보며 갈 수 있다니

영광이여요

진정!!!!!!!!!!!!!!!!!!!!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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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

드디어 비행가능이겠구나!!!

했는데 퀘스트 말고

풍맥 교감을 마저 못함

​

마저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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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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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지형왔다갔다 너무 귀찮았는데

여기부터 해서 다행이네요

 

 

저는 이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