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세요!!!!!

조은 날입니다 ㅋ
제가 요즘 파판을 완결까지
다 밀고
삶으 자극이 부족해졌지
멉니가...
그래서 충동적으로
남코테 앉기 자세 귀여운데...
종변할까?
해서
종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파판을 시작했을때
4년전 첫 캐가
남코테였을때를 떠올리며

그때랑 비슷한
아가로 종변을 했읍니다..
물론
만족했습니다
한동안 저 고양이만 생각햇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아주 큰 문제가 있었으니...
전개

흰머리가 제 캐
최근 제 캐가 너무 아방하게 생겨서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방한 캐를 좋아하지만
이 각박한 에오르제아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돈을 다 뜯기는건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했고
사실은
커마가 슬슬 질렸읍니다
친구가 라하 동생같다고 했음 ㅡㅡ
하지만 저는 돈으 소중함을 아는 사람
진정으로
종변을 결심한 계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발단

친구가 이걸로 조낸 놀림
친구가 찍어준 사진
이게 레알 생선대갈 같아서
진짜 한동안 현타왔음
그리고
전에 남코테로 종변을 했을 당시
입술 밑에 음영이 너무 신경쓰여서
맨들맨들한 아방 얼굴로
고르게 된건데


<-입술 모았을때 / 평소->
저 붕어입술...도저히
참을 수.....없었습니다...
심지어 놀래서 입술이 벌어지면
진짜 붕어같아서
짤을 넣고 싶은데
나오면 충격을 먹어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함요....
계속
아ㅠ 귀여운데 그..아니 그....아아니.....그....
저는 말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차라리 입술 밑에
찐한 뒤집어 놓은 U모양의
음영이
그리워졌습니다..
결말
결국
두번째 충동적인 종변을 결심.
저번에 신생제때 질렀던
마지막 환상약에
모든것을 걸기로 했습니다.

누구의 종변이 이어질 것인가...!!!


제가 31번까지
커마가 꽉꽉 차 잇는데
하나하나 보면서
괜찮은 커마 뭐가 있나
하나하나 봤습니다










수많은 후보들...
하지만 저의 마음에 싸악 들어오는
커마가 하나도 없어서
직접 커마도 좀 했습니다..

남중휴도 맛도리라길래
한번 해봤는데
내가 커마하면 애매했음...
결국 아...그냥 좀 더 살까
하다가
저번에 2일하고 버린
커마를 꺼내서
조금 만져봤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커마
솔직히
자신감이 떨어져서
괜찮을까??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습키다



그렇게 친구가 찍어준 사진
그렇게
완전 지질하게 나...종변했다?
하면서 친구에게 가니까
미쳤다면서 찍어줬지 멉니까..
기분이 뭐시기...저시기...했음요
칭찬만 2시간 들은듯요
맨날 친구랑
저분 커마 너무 잘생겼다!!!!
하다가
제가 그 소리를 들으니까
부끄러웠음...


잘생긴 넘은 존나 패야한다며
저를 20분은 넘도록
주먹을 휘둘러서
아방수처럼 울고 말았답니다
그렇게
지금 커마를 한지 7일차



친구랑
사진찍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잘 찍으며 다니고 있습니다

카스트륨 뭐시기야듐에서
나오는 컷씬들




여기저기서 찍은 사진
되게 만네요 ㅋ
최근에
흑마 키운다고
던전갔다가
그 장비로 여기 어케왔냐길래..
(칠흑 던전 이였는데 70렙부터 장비 어케하는지 몰라서
걍 주웟던 쓰레기 던전 장비 끼고 있었음)
유저분들이 친절하게
랄거 손길가면 스카이와 장비 있는데
그거 끼세요^^
라고 알려주셔서
눈물 흘리면서 감사하다고 했읍니다..
그렇게...
눈물의 시학파밍(묵탑뺑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친구랑
와 ㅋㅋ 토나오네
할때까지 던전 돌았어요

가끔은 불판구이에서 죽어보기도 했고
딜러분들이 다 죽어서
탱커님이 막보스를 혼자 잡기도 하시고
재미있는 일이 많았답니다 ㅋ
똑같은 유저분들
묵탑에서 5번연속 본 적도 있고
되게 즐거웠음여
그리고
묵탑 질려서
카스트륨 머시기아듐,마도렁 뭐시기
두 개 돌다가
둘이 지쳐서 코디템 구경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꺼랑 두번째꺼
제 취향인데
첫번째꺼는 너무 비싸고
두번째꺼는 나중에 구매하기로 결정
갈망템 캐주얼 재킷하고
무난하게 잘 입을 거 같은
아네모스 보호덧옷
구매 완!
했읍니다 ㅋ
캐주얼 재킷은 8만길
아네모스는... 기억이 잘..?
가격이 낮은걸로 기억합니다
바로 어제 일이라 확신함
제가 미코테 종족 복장 구매를
안했는데
친구가 사오라고 해서
종족복장+나시
까지 사고
투영하러 왔는데

.....?

.....
네
처음보고 당황해서
여관에서
가만히 있다가 친구 왔을때
나 어떤지 한번 봐봐..
해서 보여주니까
환장하더라고요
저도 물론 좋은데 아아니 싫은아니
좋지만 근데 좀 부끄러운....

결국
이런옷 입고
투샷 ^.^v
열로 전사 감표도 사서
같이 세트로 사용도 햇음

10월 4일 전에
여중휴로 돌아가려했는데
좀 더 즐기려고요
오늘도
오타쿠 갓생

성공!!!
글엄 바이

'이것이 게임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타루의 초 대박 카페를 다녀오다 (3) | 2024.10.27 |
---|---|
파워블로거(물리) (1) | 2024.10.27 |
사랑?그게 뭐지? 기름칠이나 해줘 형씨 (0) | 2024.10.27 |
너희 빛전이 제멋대로인 나를 살앙해주기를...❤️ (1) | 2024.10.27 |
주간에 뭘 하셨나요 ꒰파판14꒱ Oo• (1) | 202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