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세요 냐세요
태수에요?
일본 여행에 이어서 쓰는
!!에오르제아 카페 오사카점!!
그 앞에
교토에서 오사카로 올라오고
난바도 구경 가고
바쁘다 밥바;;
하면서 다녀서
쇼핑한 것은 숙소에 두고
가볍게 나왔어요
만이 어둡죠
7시 예약이었어요 ᄏ
아니..
사실....
3시였는데
일정이 꼬이고 꼬이고 꼬니고
글애서?
5시.. 6시... 7시...
일캐?
미뤘답니다~~
늦은 게 차라리 맘 편하다!
엘베 안에
저렇게 대따시 만하게
에오르제아 카페
라고 적혀있었어요
엘베에서 내리니까
잠깐만 기다려달라 해주셔서
대기했어요
곳곳에
모그리.파이싸.머윗.또륵이등등...
파판 공식 귀여미들
다 여기 모였네요
천국입니다 천국 ㅋ
아무튼 예약한 거
확인해 주시는데
없다는 거예요.
글서
...예?
이러고 있으니까
예약 메일을 유심히 보시더니
이유를 아셨더라고요
여러분도 봐보세요
이유를 아시겠나요?
바로바로~~~
도쿄점으로 예약해서
하...
제가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늘 실수하네요..ㅋㅋ
근데 괜찮아요
늘! 여차저차
!!!해결!!!
제가 절망.. 하니까
직원분께서 기다려보라면서
자리가 남았다고
입장시켜줬어요!!
직원을 사랑하게되.
아니 사랑하기 실허.
아니...
직원과 살앙과 빠지게 되...
짱~~
굿즈도 파는데 조금 있어요
모든 공룡들이
무사히 입장~
들어갔을 때
입장료를 내는 대신
원하는 코스터랑 랜덤 마그넷을 줘요
그리고 그 이후로
음식을 시키면
코스터를 또 줘요!!!!
그건..
마치 터주와 같치...
아니....
마법 양동이와 같이
죽음의 랜덤깡이였어요
< 원하는 코스터,랜덤 마그넷 / 랜덤 코스터>
이때 로스갈로 종변했을때인데
로스갈만 나온 거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ㄷㄷ
음식 1개당 코스터 1개씩
증정해 주셨어요
오실 때마다
하나씩 주셨답니다?
저는
리퍼 음료수랑
흙흙배지기랑
푸딩웨이 머것네요
흙머윗이 카레여서
아주 든든했습니다 ㅋ
공룡들은
배고프다 했는데
저는 갠찬앗네요
배고프다면 강추!!
데리고 온 인형들을 찍게되.
너무 기엽조~~
제 인형은
정면을 거부하고
자꾸 저만 노려 보더라고요 ㄷㄷ
이거 아주 악독한 인형입니다
매장에는 큐티들뿐만 아니라
ㅎㄷㅅ,ㅎㅌㄹ 등신대도
장식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그리고!!!
최고로 귀여운 스프리건
기여움이 2배 ㅎㅎ
반들반들 사보텐더도 있었고요
굿즈들도 전시되어 있고
크샵 하우징 그림도
여기서 팔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무엇보다
중요한 것!!!
나나모 폐하님이
울다하점을 지키고 있었어요
체고에요 체고!!!
방명록도 있었어요
장난 아니게 컸음
울다하 배경의 메모지랑
펜이 엄청 많이
준비되었어요
너무 체고라!!!
봉바/온샬/쇄빙
돌아야겠죠?
저랑 제발 갘이 돌아요
싹싹... 싹싹....
글고 저히는
1시간 지나면
잽싸게 퇴장!!!
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음식도
한번 주문하면 더 주문 X
이게 아니라
라스트 오더 전까지
계속 주문 가능!
저히는 모르고
일단 시켜!! 다~~~시켜!!!
하고?
왕창 시켰다~
방문했을 때
테이블에 종이로
매트가 깔려있거든요?
3층 파세라에가면
돈 주고 셀프 코팅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냅다 달려갔는데
약간.. 술집 같은 거예요...
아..?
여기 맞아??
바 아냐??
웅성웅성했는데
물어보니까 파세라 맞다네요 ㅋ
잘못 들어온 줄 알았는데
다행이죠?
공룡들이 사이좋게?
테이블 매크를 코팅하고?
타코야키 먹고?
야경보다 실신했답니다~
짱 재미있었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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