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수입니다

오늘은 제목을 좀 평범하게
가져와봤어요
하 어제 애니 리뷰보는데
제목이 전부 이상한거보고
아 오타쿠;;;
이랬는데
남말할 처지가 아님
저도 그럼..


하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정상적인 제목으로 가져왔다~~
그런김에???
오지는 소비
오지는 현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통장의 모든 돈을 긁어간
물건이 있습니다...

어때요
제가 멀 산거 같으세요

애플와치 se 샀읍니다
1년동안 살까말까...했었는데
이번에 발레핏 배우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샀읍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운동+일하는 날 아니면

걷지를 않는다는...
진실을 알아버람
머 운동하니까 괜찬아요.....
괜찮...겠지...?
집에만 있으면
1km도 못 걸을 수도 있죠 머

그거 외에
가장 도움되는건
알람 설정이랑
투두리스트가 도움되는거 같아요
일할때 진짜 많이씀
제가 까먹는거 진짜 잘하는데
투두리스트 깔고
괜찬아졌습니다
se다 보니까
자고 일어나면 70퍼고
일 끝나면 40퍼라서
충전하고 운동가는편인데
가야할 시간에 딱 보면
충전이 다 되어있더라거요
아주 만족중

그리고
제가 드디어
패션 평범기가 왔습니다.

패션평범기?!
그것은
패션 절망기가 끝나고
옷 사는게 귀찮아서
오히려 평범하게 입는 기간입니더
평범하게 입는게...
뭐가 좋냐고요..?
님들은 몰라
주변에서 욕먹는 고통을....
블로그에서도
옷을..웨 그렇게 고르세요..?
라고 듣고싶지는 읺으니까
절망기에 어떤걸 사고 싶어했는지
올리지는 않지만
아무튼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속으로
진자 예쁜디...
이러면서 절제하다가
옷 사는게 귀찮으면
평범기 오게 되면서 사람처럼 입음
마침 지금 평범기가 와서
제가 뭘 샀는지 자랑해드릴게요

코트 이쁘죠?
저거 사고
집에 뭐가 없지..?
생각하고 열심히 뒤쟜는데
목도리가 업어서 샀습니다

짧은 길이로 샀어요
너무 길면
감당이 안되서
가끔은 걍 버리고 가고 싶음
이제 그런 생각은 안들것조?
그리고 이번에는
제 돈으 99%가 나가는 곳
오타쿠 짓에
얼마나 샀는지 보여드릴게요

짠~~~~
틧타에서 10깅 있는분들이
사면 좋다고 올라와서
샀읍니다


귀여워!!!!!!!!!!



10깅들에게 사이즈 딱!
인데 바디마다 다르니까
일단 사고 결정하세요
어짜피 3천원밖에 안함
갠적으로 침대를 많이 기대했는데

보자마자
애니의 한 장면 같더라고요
약간
좃토~~~
데이나짱?? 하야쿠 오키나사이요!!!
같은 느낌이라?? 마음에 드네요

이불이 저렇게 구깃구깃하게 온것조차
생활감이 느껴져서 조음


그리고 주방놀이도 샀는데
저거 서랍 하나하나 다 열리더라고요
디테일 짱임

저 물 내려가는 곳 보자마자
냅다 소리질렀어요

오븐도 열림
제가 최근에 솜인형에 관심이 많은건
다들 아시겠지만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솜은...
파판 캐릭터중에

이 언니 입니다...
저는 이 언니를
애착..아니? 애정..아니?
사모...아니...존경...아니...
뒤지도록 살앙하는데
그동안 솜인형을 수요조사+입금폼을
하나도 참여안한 박대가리라
눈물만 흘리면서
“그래!! 판매를 노리자!!!”
라고 생각햇지만..????
진짜 매물이 하나도 없어서
(올라와도 10분내로 팔림)
눈물만 흘리고 포기했는데
최근 들어서 판매하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냅다..샀읍니다...

진짜 너무너무 아름다우시다...
그리고 더 찾아보니까
다른 언니 파는 분들도 있으셔서

이 솜도 샀어요
지금 배송오는 중인데 너무 떨림
근데 옷이 없어서
언니 빨가벗고 있으셔야함
미안해...
내가 돈 열심히 벌어서
옷장..아파트...사줄게..
우리 여행도 다니자
ㅎㅎ
언니 솜만으로
우리집을 가득 채울만큼 사는것이...
내 꿈이야...
엄마랑 놀러나왔는데
골목에 사람들이
한 가득있더라고요?
그래서 뭐지...?하고 봤는데

다덜 고양이 찍고 있어서 저도 찍음
레전드 큐티 냥이
엄마에게
mz세대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했는데
제가 발림..
어머니가 저보다 건강하시더라고요..

저 쓰기 귀찬으니까 이만 가볼게요
바이
글래도???!?

진자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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