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Full Moon Full Life
Azumi Takahashi
~태수 극장~ 일본 여행을 가다 <3일차>
이것도 인생이다!!!!!!!!!!

3일차

일본의 아침이 밝았답니다

오늘 일정은

바로바로~~~~

👏👏🎉🎊우메다🥳🎊👏🥳

정들었던 호텔과는 빠이하고

교토역으로 갔답니다

진짜 내 집이면 참 좋을 텐데...

 

가려는 곳은 우메다지만

오사카역(not 신 오사카)으로 가면

공룡들이 원하는

백화점 가득가득 장소로 도착해요

그래서

도카이도•산요 본선

을 타러 갔답니다!!

표 뽑고 나서

목적지가 맞는지

주변 직원에게 여쭤보는 거

추천해요

저희가 삿던 티켓도

오사카역으로

적혀있어서 샀는데

혹시 몰라서

직원분들에게 물어보니

이건 환불하고

안으로 더 들어가야지

원하는 표 살 수 있다 했어요

ㅎㅎ 걍 킵 고잉하면 쌩돈 날릴 뻔 ㅎㅎ

금방 도착!!

짐 맡기고

난바로 바로 떠났어요!!

 

이야~~~

여기 사람 짱 많아요

근데

한국어가 만이 들리고

직원만 현지인 느낌

사실 여기는 구경하러 온 것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목적이 있었답니다

바로바로~

<기타 구매 >

제가 기타를 친지..

1년..

저의 첫 파트너는~~

바로바로!!!

아이바네즈 azes 31

이거 짱 이쁘고

소리도 좋고

아주 믿친 기타입니다

하지만...

반짝반짝한

고가 기타에

눈이 돌아가는 건...........

어쩔수 업었습니다..

특히 펜더가

그냥 쳤을 때

소리가 좋다고 해서

그래!!

난 일본에 가서

기타를 쟁취해오겠어!!

하고

녈심녈심히

일을 했어요

공룡들에게 허락도 맡고

가기로 한 장소는~~~

이시바시 우메다점이랑

미카악기 아메리카무라점

이렇게 두 군데를 후보로 정했어요

일단 가장 가까운

이시바시 악기를 먼저 들르기로 했답니다

 

악기점과

점점.. 점점...

가까워질수록

심장이

쿵캉!!!쿵캉!!!

뛰는 거예요

네 ㅋ

긴장했어요...

들어가서도 긴장했네요..

 

와~ ㅁㅊ

장난 아니죠?

눈이 약간 2619101719도

돌아갔음

제가 바둔 악기 후보는

 

일케 두 개였는데

아무리 바도 업는거에요

친구에게

업다.......다...

이러니까

검은색 저거 아냐?

하면서 찾아줌

사진에도 있어요..

찾으셨나요?

이걸 어케찾어!!!!

!!! 친구 체고!!!

치고 싶다니까

팍착착 세팅해주셨어요

후보 기타들은 전부 쳐봤는데

둘 다 진짜 진짜

좋았거든요?

근데

저기서 다른 넘이 등장하더니...

어..!

ㅇ어업덥

업법...어..ㅇ

사야 해!!!

하고 만든 기타가

등장했습니다!!

와~ ㅁㅊ 개이쁘죠?

그럼 어카죠?

사야겟죠?

저거 소리도 실물도 미쳤습니다.

선생님도 잘 샀다고 해주심

 

저거 낑낑 들면서

숙소까지 왔어요

담날 팔에 근육통 생겼네요 ㅋ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천천히 준비하는데

저히 숙소 시티뷰가~~~~

~~~~~~

체고의 숙소

모든 공룡들이 준비를 마치고

다음 일정을 수행하러

향했습니다

그 위치는 바로바로~~~

!!에오르제아 카페 오사카!!

~계속~

comment
Recent Posts View all
Popular Posts View all